대우건설, 대구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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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원에 들어서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를 분양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993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구성된 총 1157세대 규모의 대단지 주상복합이다.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하1층~지상3층에 들어서며 총 89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차량을 이용해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1호선 서부정류장역을 약 5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으며 지난해 3월 개통한 KTX 서대구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또한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남대구IC와 성서IC 등의 진입이 수월하고, 이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도보 거리에는 버스정류장이 자리해 시내외 이동 또한 편리하다.

아울러 단지에서 반경 약 500m 거리 내 덕인초, 새본리중이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대건고, 효성여고 등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한데 △홈플러스 성서점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 △CGV 대구월성점이 단지와 인접해 쇼핑·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달서구청와 대구의료원 등이 가깝고 △학산공원 △두류공원 △장기공원 등 주변에 공원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대비 청약 세금 대출 등 다양한 규제에서 자유롭다.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시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우선 단지 가까이 성서산업단지가 위치해 이곳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성서산업단지에는 약 3289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4만8579명 종사자가 근무 중이다. 또한 대구시청 신청사 완공과 함께 각종 공공기관 및 관련 업종의 고소득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 인근으로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 법조타운도 형성돼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달서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본리·죽전 권역에 들어서 인근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KTX 서대구역, 대구시청 신청사 등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남다르다”라면서 “지역 내 희소성 높은 브랜드 대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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